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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하늘하늘한 천에 야자수 그려진 원피스로 화려한 멋쟁이
올해엔 꾸미지 않은 듯한 단순한 의상보다 각자의 개성과 패션감각을 뽐낼 수 있는 화려한 패션이 거리를 수놓을 것 같다. 휴양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야자수 패턴의 원피스부터 속이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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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하늘한 천에 야자수 그려진 원피스로 화려한 멋쟁이
올해엔 꾸미지 않은 듯한 단순한 의상보다 각자의 개성과 패션감각을 뽐낼 수 있는 화려한 패션이 거리를 수놓을 것 같다. 휴양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야자수 패턴의 원피스부터 속이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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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겉은 아름답게, 속은 알차게 가꾸는 신사
플라워 패턴 셔츠와 스카프로 멋을 낸 정우성‘아재’로 불리는 중년 남성이 변하고 있다. 유행에 뒤떨어지는 옷을 벗어던지고 한층 젊고 세련된 패션으로 갈아입었다. 일과 가족에 열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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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정장으론 파란색·회색 감도는 마 소재 재킷과 바지
어깨가 축 늘어진 헐렁한 양복 상의에 배 위까지 끌어올린 바지. 이 같은 후줄근한 ‘아재 패션’과는 이제 안녕을 고할 때다. 티셔츠나 청바지 등 단순한 아이템으로 조금만 신경 쓰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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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과 회화 넘나드는 협업, 클래식 디자인에 재미 입히다
지난 2월 여성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버버리 패치워크 백. 루크 에드워드 홀은 트렌치코트의 버클 벨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 백을 그림으로 옮겼다. 자신을 닮은 일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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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조기·한복 동정이 보이네요 … 나라별 기풍 한 눈에
| 리우올림픽 대표선수단 유니폼 패션브라질 리우올림픽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. 각국이 경기 성적 못지 않게 공을 들인 분야가 대표선수단 유니폼이다.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은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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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가 가봤습니다] 시속 289㎞ 포르셰 공장…컨베이어벨트는 느렸다
포르셰 신형 파나메라. [사진 포르셰]독일 럭셔리카 브랜드 포르셰가 지난달 28일(현지시간) 독일 베를린 모터베르크(motorwerk)에서 자사의 왜건형 대형 세단인 ‘파나메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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흰색 셔츠+네이비 면바지, 주름치마+카디건 깔끔해 보이죠
| 톱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제안하는 여름철 오피스룩 섭씨 26도. 20일 오전 출근길 서울 도심 기온이다. 분주하게 출근할 때면 등줄기에 땀이 밸 정도다. 아직 6월이지만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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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장엔 앞볼 날렵한 모양, 모노톤이 무난하죠
| 스니커즈 어떻게 신을까 ① 수트에 스니커즈를 신은 마크 제이콥스. [마크 제이콥스]② 스니커즈와 옷 패턴을 맞추면 키가 커 보인다. [캘빈클라인 컬렉션]③ 메탈릭 실버 스니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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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분석]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·일 청년
[월간중앙]일본,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…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‘스펙’이다. 취업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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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은 스펙, 일본엔 ‘매뉴얼’이 지옥”
일본,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…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 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‘스펙’이다. 취업준비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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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허리라인 공개…특징은 '노벨트'
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허리라인을 공개했다. 1일자 노동신문을 통해서다. 노동신문은 1면에서 북한군 810부대 산하 농장을 찾은 김정은의 소식을 전하면서 사진을 무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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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바람 불면 꺼내 입는 트렌치코트 '이번엔 제대로 입어보자!'
[여성중앙] 봄바람 불면 꺼내 입게 되는 트렌치코트. 올봄엔 디자인은 클래식하지만 컬러와 소재만큼은 다양하게 즐겨보자. 합리적인 가격대의 클래식 스타일 좋은 소재, 합리적인 가격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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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DT 부친 대이어 잠수, 아들 또래 학생들 구하려다 …
이광욱(53)씨가 지난 5일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(VTS)를 배경으로 찍어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사진. 이씨는 카카오스토리에 ‘관제센터에서 경비정 타고 현장에 오니 마음이 아프구나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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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을 위한 스타일시한 공간 소개
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게 꾸민 '블레스 바버샵'의 매장. 실내 곳곳에 미국 '마호가니' 원목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. 최근 남성을 세련된 스타일로 바꿔주는 공간들이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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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웃도어] 블랙야크 배수구멍 뚫었더니 발이 뽀송뽀송
K아티카2 방풍재킷과 타탄 아쿠아샌들.블랙야크에서는 물놀이 계절을 맞아 다양한 아쿠아 슈즈를 선보였다. 바라쿠다·타탄·에스케이프는 신규 개발한 창으로 뛰어난 배수기능을 가지도록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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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사 킴이 제안하는 파티룩 주얼리 스타일링
쇄골 라인이 우아해 보이도록 펜던트가 큰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. 이때 원석이 작은 기본형 목걸이와 함께 매치하면 세련돼 보인다. 또 긴 진주목걸이는 팔에 감으면 멋진 팔찌가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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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·40대 여성을 위한 레이니룩
트렌치 코트 스타일 레인코트에 짧은 스커트와 부츠를 매치해 발랄한 레이니룩을 연출한 하지원. 옷은 모두 크로커다일 레이디.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‘패셔니스타’들 사이에 레인코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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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 다 못 전한 고마움·애틋함…그 마음 가는 대로 골랐습니다
“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.” 음력 정월 초하룻날의 인사다. 인사에 인색한 사람들도 이날만큼은 웃는 얼굴로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다. “새해에는 소원 성취를” “집안이 두루 평안하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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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운점퍼 스타일링
1 가는 세로 선이 들어가 날씬해 보이는 다운점퍼는 격식 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린다. 2 깔끔한 셔츠위에 검은색다운 점퍼를매치했다. 3 가방의 호피무늬와 셔츠의 체크무늬를 믹스매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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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똑똑한 쇼핑 ② 한혜연-미니멀룩
칼라를 없앤 블라우스, 단추를 숨긴 바지가 미니멀룩의 ‘절제’를 보여준다. 특히 블랙 앤 화이트의 조합은 단정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가장 좋다. 지암바티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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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퍼로 강조하는 가을 스타일링
끈이 없는 캐주얼 구두 로퍼가 눈에 들어 오는 계절이다. 로퍼는 정장은 물론 데님 바지나 스커트, 면바지, 트렌치코트, 재킷 등 다양한 옷차림에 무난히 어울려 간절기에 더욱 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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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보겠네요… 넉넉한 코트, 통 넓은 바지 물결
무릎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길이의 스커트, 허리 아래부터 살짝 퍼지는 A라인 코트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데 좋다. 보테가 베네타. 올 가을·겨울, 어떤 패션이 거리를 누빌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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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View 파워스타일] 모델라인 이재연 대표
모델 업계 대부의 스타일은 어떨까. 경쾌한 줄무늬 회색 수트와 바지는 1m82㎝의 늘씬한 몸에 착 붙었다. 갈색 가죽의 시계와 같은 색 구두·벨트도 조화를 이룬다. 누가 그를 6